토익스피킹은 정해진 유형의 문제에 말로 답하는 시험입니다. 문제는 열한 개, 시험 시간은 20분 안팎이고, 결과는 0~200점을 다시 레벨 1~8로 묶어 알려 줍니다. 유형이 고정되어 있어서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레벨이 뜻하는 것
| 레벨 | 어느 정도인가 | 쓰이는 곳 |
|---|---|---|
| 레벨 4 이하 | 짧은 답변은 하지만 이어 가기 어렵다 | 지원 자격에 미달하는 경우가 많음 |
| 레벨 5 | 익숙한 주제는 답하지만 자주 끊긴다 | 최소선으로 두는 곳이 일부 있음 |
| 레벨 6 | 대부분 유형에 답하고 이유를 붙인다 | 가장 흔한 지원 자격선 |
| 레벨 7 |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고 근거를 든다 | 어학 우대 |
| 레벨 8 | 거의 막힘이 없다 | 요구하는 곳은 많지 않음 |
문제 유형
앞쪽은 주어진 지문을 소리 내어 읽고, 사진을 보고 설명하는 문제입니다. 여기는 정답이 크게 갈리지 않아서 연습하면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옵니다.
중간에는 짧은 질문 몇 개에 바로 답하는 문제, 표나 일정표를 보고 묻는 말에 답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정보를 정확히 찾아 말하는 것이 핵심이라 듣기와 읽기가 같이 필요합니다.
뒤쪽은 상황을 주고 해결책을 제안하게 하거나, 어떤 주제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 여기서 레벨이 갈립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유를 두 개 붙이는 식으로 틀을 잡아 두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준비 기간
| 지금 상태 | 목표 레벨 6 | 목표 레벨 7 |
|---|---|---|
| 문장이 어느 정도 나온다 | 3~6주 | 2~3개월 |
| 단어는 알지만 입이 안 떨어진다 | 2~3개월 | 4~5개월 |
| 영어로 말해 본 적이 거의 없다 | 말하기 연습을 먼저 | — |
세 번째 줄이 중요합니다. 입이 아예 안 떨어지는 상태에서 유형 강의부터 들으면 답변 틀은 외워지지만 시험장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몇 주라도 소리 내어 말하는 시간을 먼저 만드는 편이 결과적으로 빠릅니다.
자주 나오는 실수
속으로만 연습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머릿속으로 답을 만드는 것과 입으로 소리 내는 것은 다릅니다. 반드시 녹음해서 다시 들어 봐야 어디서 끊기는지 보입니다.
답변이 짧게 끝나는 것도 흔합니다. 시간이 남는데 멈추면 그만큼 손해입니다. 이유 하나, 예시 하나를 습관처럼 붙이는 연습을 해 두십시오.
문장을 끝맺지 못하는 것도 감점 요인입니다. 길게 말하려다 문장이 엉키느니, 짧아도 끝을 맺는 문장을 여러 개 이어 붙이는 쪽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것
토익스피킹은 몇 레벨이면 되나요?
오픽과 토익스피킹 중 뭐가 쉬운가요?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나요?
답변 틀을 외워도 되나요?
발음이 나쁘면 감점되나요?
시간이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
말하기 시험은 말해 본 사람이 유리합니다
유형과 틀은 혼자서도 익힐 수 있습니다. 다만 내 답변이 어디가 어색한지는 혼자서는 잘 안 보입니다. 매일 말할 상대가 있으면 기간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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