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6.5,
평균만 넘기면 떨어집니다

밴드 체계와 Academic·General 차이, 영역별 난이도와 준비 기간을 정리했습니다.

아이엘츠는 유학과 이민에 쓰는 시험입니다.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네 영역을 모두 보고, 각 영역을 1~9점으로 채점해 평균으로 전체 밴드를 냅니다. 점수는 응시일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

책상을 사이에 두고 대화하는 두 사람
말하기는 시험관과 직접 대화합니다. 컴퓨터에 혼자 말하는 다른 시험과 가장 크게 다른 점입니다.

Academic과 General Training

두 가지가 있고 목적에 따라 갈립니다. 듣기와 말하기는 같지만 읽기와 쓰기가 다릅니다. 제출처가 요구하는 쪽을 잘못 보면 다시 봐야 하므로 접수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구분읽기쓰기주로 쓰는 목적
Academic학술 지문그래프·표 설명 + 에세이대학·대학원 진학
General생활·업무 문서편지 + 에세이이민·취업

밴드가 뜻하는 것

밴드어느 정도인가흔한 요구처
5.0~5.5익숙한 상황은 되지만 실수가 잦다어학연수, 일부 전문학교
6.0~6.5대체로 통하고 복잡한 주제도 다룬다학부 진학
7.0~7.5정확하고 유연하게 쓴다대학원, 전문직 이민
8.0 이상거의 완전하게 다룬다요구하는 곳은 많지 않음

전체 밴드만 보고 준비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학교가 영역별 최저 점수를 따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 평균은 넘겼는데 쓰기 하나가 모자라 떨어지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노트에 손으로 글을 쓰는 모습
쓰기가 가장 늦게 오릅니다. 혼자 쓰기만 하고 첨삭을 받지 않으면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영역별로 오래 걸리는 것

듣기와 읽기는 유형에 익숙해지면 비교적 빨리 오릅니다. 문제는 쓰기와 말하기입니다.

쓰기는 형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Academic 첫 문제는 그래프나 표를 설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에세이입니다. 분량을 채우지 못하거나 형식을 벗어나면 내용이 좋아도 점수가 깎입니다. 여기는 첨삭 없이 혼자 올리기 가장 어려운 영역입니다.

말하기는 시험관과 마주 앉아 대화합니다.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가운데에 카드를 받고 1분 준비한 뒤 2분 동안 혼자 이야기하는 부분이 가장 부담스럽습니다. 2분을 채우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준비 기간

지금목표기간
5.06.03~4개월
6.06.52~3개월
6.57.03~5개월

위로 갈수록 오래 걸립니다. 특히 6.5에서 7.0 구간은 쓰기와 말하기에서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문제를 더 푸는 것보다 쓴 것과 말한 것을 봐 줄 사람을 두는 편이 빠릅니다.

자주 묻는 것

아이엘츠 밴드는 어떻게 나오나요?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네 영역을 각각 1~9점으로 채점하고 평균을 내어 전체 밴드를 냅니다. 0.5점 단위로 나오며 응시일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
Academic과 General Training 중 뭘 봐야 하나요?
대학 진학은 Academic, 이민이나 취업 목적은 General Training인 경우가 많습니다. 듣기와 말하기는 같고 읽기와 쓰기가 다릅니다. 제출처가 어느 쪽을 요구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말하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시험관과 마주 앉아(또는 화상으로) 대화합니다. 자기소개와 익숙한 주제로 시작해 카드에 적힌 주제로 혼자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그 주제를 넓혀 토론합니다. 사람이 앞에 있어서 되묻거나 고쳐 말할 수 있습니다.
몇 밴드면 유학을 갈 수 있나요?
학교와 전공에 따라 다릅니다. 학부는 6.0~6.5, 대학원은 6.5~7.0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영역별 최저 점수를 따로 두는 곳도 있습니다. 전체 밴드는 맞는데 쓰기 하나가 모자라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쓰기 점수가 안 오릅니다.
아이엘츠 쓰기는 가장 늦게 오르는 영역입니다. 분량과 형식을 지키는 것이 먼저이고, 첨삭을 받지 않으면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혼자 쓰기만 해서는 잘 오르지 않습니다.
토플과 아이엘츠 중 뭐가 유리한가요?
지원할 학교가 인정하는 시험이 먼저입니다. 둘 다 인정한다면,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편하면 아이엘츠, 컴퓨터에 대고 말하는 것이 편하면 토플이 맞는 편입니다. 손으로 쓰는 것이 익숙하면 아이엘츠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와 쓰기는 봐 줄 사람이 있어야 오릅니다

듣기와 읽기는 답이 정해져 있어 혼자 채점할 수 있습니다. 쓰기와 말하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쓴 문장이 어색한지, 내 말이 어디서 끊기는지는 스스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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