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영어는 범위가 좁습니다. 회의, 메일, 보고, 통화처럼 상황이 정해져 있어서 그 자리에서 쓰는 표현만 익혀도 상당 부분 해결됩니다. 일반 회화를 넓히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상황별로 나눠 보기
| 상황 | 어려운 점 | 먼저 준비할 것 |
|---|---|---|
| 메일 | 격식과 어조 | 요청·확인·거절·사과 틀 |
| 화상 회의 | 끼어드는 타이밍 | 발언권 잡는 표현, 되묻는 표현 |
| 전화 | 표정이 없어 알아듣기 어렵다 | 확인·복창 표현 |
| 발표 |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기 | 구조를 미리 잡는 연습 |
| 협상 | 완곡하게 거절하기 | 조건 제시와 유보 표현 |
메일부터 잡는 것이 빠릅니다
메일은 시간 여유가 있고 형식이 정해져 있어서 가장 먼저 잡을 수 있는 영역입니다. 요청, 확인, 거절, 사과, 일정 조율 정도의 틀을 만들어 두면 대부분의 상황이 처리됩니다.
잘 쓰려고 길게 쓰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업무 메일은 짧고 명확한 쪽이 좋은 메일입니다. 무엇을 언제까지 해 달라는 것인지가 첫 두 줄에 드러나야 합니다.
회의에서 말을 못 하는 이유
대부분 실력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 문제입니다. 할 말은 있는데 끼어들 순간을 못 잡습니다. 먼저 끼어드는 표현 몇 개를 준비해 두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냥 넘어가는 것도 흔한 실수입니다. 그 자리에서 되묻는 것이 나중에 잘못된 결과물을 내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자주 묻는 것
업무 영어는 회화와 뭐가 다른가요?
영어 메일이 어렵습니다.
화상 회의에서 말을 못 하겠습니다.
전화 영어가 특히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면 업무에 지장이 없나요?
업무 영어는 통화 연습이 가장 직접적입니다
회의와 전화가 어려운 이유는 표정과 입 모양 없이 알아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화로 매일 짧게 말하는 것이 그 상황에 대한 가장 가까운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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